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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재명 부인 김혜경 단식, 건강상태 악화

by 이슈마스터TV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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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대표의 부인인 김혜경 씨가 함께 단식을 했었던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단식을 했다고 측근들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남편이 단식을 하니까 그럼 나도 투쟁하겠다는 식으로 시작한 걸로 듣지는 않았다"며 "시간이 계속 지나니까 그냥 함께 굶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건강이 매우 안 좋다고 전해졌으며, 지역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다고 소개되었다.

이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개혁의 딸들이 주로 함께 단식한 김 여사의 건강을 걱정하며 "여사님 괜찮으신가요", "두 분은 정말로 천생연분이시다", "마음이 아파요", "슬프네요" 등의 메시지를 게시하였다. 김씨는 현재 '경기도 법인카드 불법 유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공범인 배씨는 이미 유죄가 선고된 상태이다.

이 대표에 대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내부 제보가 접수되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단식에 돌입하여 건강이 악화하자 응급조치 후 병원에 입원해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며, 전날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의원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 부결을 요청하고 있지만, 비이재명파 의원들의 표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에서 웃돈 100만원에 사무실을 임대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현금 부자들이 몰리는 동네로 알려진 여의도에서 집을 구매하는 사례도 늘었다. 또한 부산에서는 월 56만원에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한 지역의 '큰손'이 예상하지 못한 정체를 드러내 유명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하이브 주주들을 안쓰럽게 여기며 YG엔터 주주들을 비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들은 한경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 모바일한경, WSJ 등 다양한 정보를 읽고 싶다면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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