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화제, 임원진 월급 1200 신입도 푸짐

먹방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히밥'의 월급이 최근 공개되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였다. 히밥의 회사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그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이 회사의 월급 체계는 독특하다.

KBS2의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히밥은 새로운 보스로등장, "갑갑함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한다"라며 그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연 매출은 20억원 이상에 이른다고 전했다.

회사 직원수는 총 16명으로, 유튜브 개설 이후 누적 조회수로 약 24억원의 매출을 가졌다며, 올해 목표 매출액은 30억원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히밥은 PPL, 즉 제품 배치를 가장 큰 매출 부분으로 꼽았다. "광고 한 건당 국산 중형차 한 대 정도의 가격이 든다"고 설명했다. 임원진의 월급 규모에 대해서도 히밥은 "월급은 네 자릿수가 될 정도로 많이 지급한다"라며 "세전으로 약 120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공개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안에서 히밥은 초기부터 함께한 임원진들과 신입사원들에게서 나오는 화합된 힘을 중요시했다. "임원진들과 함께 초반부터 진행해왔으며, 동료 이사는 창립 멤버니까 더 많이 받고 있다. 신입사원들도 어느 정도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라며 그의 인간미를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히밥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의 월급 공개는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자신의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거뒀던 매출 24억원, 그리고 매월 이루어지는 '네 자릿수' 월급은 관객들을 놀라게 했으며, 그의 성공 비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하였다. 이러한 히밥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인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정보는 스포츠투데이의 서지현 기자에 의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