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병원 의사 부족, 응급실 대처에 대한 논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내 1호 어린이 병원인 소화병원은 최근 의사 부족 사태로 인해 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도시민들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SNS에는 어린이를 안고 응급실을 찾은 한 엄마 A씨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이마가 다친 아기를 데리고 응급실을 찾았으나, 간호사의 대처 방식에 대해 분노를 쏟아냈다. 간호사가 로봇처럼 루틴대로 대처했다는 것을 듣고 화가 치밀면서 글을 올린 것이다.
물론 매 피를 볼 때마다 대처 방식이나 응대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사례에서는 간호사가 제대로 된 접수를 받아야 다음 일처리가 가능하다는 절차를 지키기 위해 먼저 이를 안내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엄마 A씨는 애초에 자신의 아이가 급한 상황에 있음에도 간호사의 무감각한 대처와 불친절한 대화에 기분이 상해서 글을 쓴 것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었다. 일부는 단순한 접수 순서와 같은 절차보다도 환자의 긴급 상태를 우선 처리해야 한다는 것과 간호사의 따뜻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환자 기록부터 처리해야 하며, 의사 부족 상황에서는 좀 더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어쨌든, 모든 직업이 그렇듯 간호사와 의료진도 각각의 업무와 상황에 따라 포부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담과 지침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과 힘,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점도 사실이다. 따라서,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빨리 치료를 받고 싶다는 기대와 달리, 치료를 기다리는 동안 이에 맞는 사소한 도움이나 당위성 있는 대화, 머리말 등이나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감정적 안정과 친절한 대화가 더욱 필요하다.
이들은 병원에서 불편한 상황으로 장소를 바꿔봤자 걱정이 되고 놀라워하며 불안해진다. 따라서, 의료진과 간호사들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애써보이며 소통을 하고 끈기 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더욱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의 기능과 시설, 인력 등이 보완되어야 한다. 의료진들은 물론, 병원 관계자들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면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논란과 피해를 예방하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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