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 광주FC의 이순민이 래퍼로 변신하여 축하무대를 꾸몄다. 프로축구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이순민은 역전 결승골을 넣고 승리했다. 이에 이순민은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의 올스타로 구성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역전승으로 3대 2로 팀 K리그가 승리했다.
경기 후 이순민과 같은 팀원들은 관중에게 인사를 하였다. 이러한 이순민은 광주FC의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획득하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유럽 원정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25인 명단을 발표하였고, 이순민은 그 중 한 명으로 발탁되었다. 이순민은 기쁨에 넘쳐 "첫 태극마크를 광주FC에서 이룰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는 광주라는 팀의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 팀과 함께 국가와 팀을 빛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순민은 2017년 광주FC에 입단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였다.
2020시즌에는 팀의 창단 첫 파이널A 진출과 K리그1 역대 최고순위인 6위에 기여하였다. 그 이후로도 묵묵하게 팀에 헌신적으로 활약하며 2022시즌에는 부주장으로 승급하여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이순민은 2023년 7월에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에 발탁되어 세계적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순민은 중앙미드필더로서 필요한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활동량과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커팅과 빌드업, 강력한 중거리 슛, 완벽한 경기 조율 등은 중앙미드필더로서 필요한 요소들을 잘 수행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순민은 광주FC와 함께 K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팀의 부주장의 자리를 맡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팀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리그 돌풍의 주축이 되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대상 시상식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순민은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다음 달에는 웨일즈와 사우디와의 유럽 원정 친선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순민 역시 국가대표팀에서 충분히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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