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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민선, 4대륙선수권 500m 동메달 획득

by 이슈마스터TV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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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나현,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빛나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희망 김민선과 이나현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민선은 여성 500m에서 37초2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 세계 최정상 선수들 사이에서도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성공적인 경기를 펼친 김민선은 에린 잭슨과 키미 고에츠를 제치고 3위에 올라,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선의 특유의 뒷심과 끈기를 보여준 경기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나현 선수가 여성 500m에서 37초48의 기록으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나현은 김민선이 2017년에 세운 기록을 갱신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를 밝혀주었습니다. 세계 기록에는 아쉽게도 0.03초 차이로 미치지 못했지만, 이나현의 놀라운 성장세는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남자 부문에서도 김준호, 조상혁, 차민규 선수들이 500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5,000m에서는 정재원과 양호준이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김민선과 이나현의 활약은 국내 팬들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들의 뛰어난 활약은 국내 스피드스케이팅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전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국제 무대에서의 더욱 높은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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