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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리의 고백, '상품 취급'의 슬픔

by 이슈마스터TV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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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설리는 아이돌이자 배우로서의 일상과 생각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설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시선과 어릴 때부터 경쟁적인 환경에서 자라면서 다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우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녀에게 예쁘다고 말할 때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며, 자신만 예쁜 행동을 하고, 조신하지 않으면 혼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설리는 연예인이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취급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상황이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어깨 위에 어마어마한 짐이 쌓였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설리는 언젠가부터 자신에 대해 많이 고민해오면서 현실에 대한 진실을 알면서도 힘들게 살아왔을까, 아니면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갈까 하는 선택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는 의견이 다른 여자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는 자신이 진실을 알면서도 살아오면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에는 혼자만 알고 있던 수치스러움에서 벗어나고 나아졌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설리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악성 루머를 유포한 사람들에게 선처해주는 이유에 대해 남들은 언제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기 때문에 그 친구만 잡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더 나아가 설리는 이들에 대해 하소연하면서도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는 그들을 잡았다고 말했을 때나 그들이 사과를 했을 때 모두 상처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렇게 설리는 여러 어려움에 부딪히면서도 그 중에서 자신의 생각이 바뀔 때에는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공개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끝까지 믿고 이야기하려고 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욕설에도 힘들어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응원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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