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악성루머에 법적대응 SM떠난 후

엑소의 디오로 잘 알려진 가수 도경수가 소속사 컴퍼니수수를 통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그의 명예를 훼손하는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력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였습니다. 

컴퍼니수수는 도경수의 명예, 존엄성을 보호하고 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상의 악플러들에 대한 억제력을 발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를 위해 컴퍼니수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생성자들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경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악의적 비방을 가하는 내용의 게시물과 댓글이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난무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취한 대응 방안입니다.

집요하고 끊임없는 악플로부터 도경수를 보호하기 위해 컴퍼니수수는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관련 피해 신고 접수 및 자료 수집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악플을 조기에 발견하고 회사에 신고함으로서 예방에 힘써주길 적극 요청하였습니다. 

앞서 도경수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 후에 본인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매니저가 설립한 컴퍼니수수로 이적한 바가 있습니다.

도경수의 엑소 활동은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도경수의 솔로 활동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컴퍼니수수는 이러한 악플 문제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강조하며, 도경수의 권익과 명예를 지키기 위한 확고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팬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컴퍼니수수는 본인의 아티스트인 도경수에 대한 굳건한 보호 의지를 드러냈으며 팬들에게도 악플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면서 공동의 노력을 호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