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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기-민니, 전동 킥보드 논란..해외민폐?

by 이슈마스터TV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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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 전동 킥보드 불법인 운전으로 국내외에서 비판 겪어

최근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와 민니가 독일 베를린에서 불법으로 전동 킥보드를 탄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둘 다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었는데, 이는 독일에서는 불법인 행동으로 1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게다가 인도에서 이같이 적발될 경우 55유로의 벌금에 이어 최고 징역형까지 선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전동 킥보드는 승차 정원을 1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전동 킥보드를 탈 때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이를 어기고 보도를 이용할 경우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런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한 비판을 표하였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입는 것은 본인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자제하고, 법을 어길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 점을 약간은 위로로 받았지만, 이런 행동이 한국에서도 무례하고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서 전동 킥보드를 탈 때는 강력하게 규칙을 지키라는 의견을 전했다. 더불어, 비록 다른 나라에서 생긴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각 나라의 풍습과 법을 따르는 것이 바르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처럼 '우기와 민니의 전동 킥보드 불법 운행' 사건은 법과 예절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공공장소에서는 항상 주변사람들을 배려하고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전동 킥보드의 안전한 이용과 그에 따른 규칙 준수의 중요성도 사람들에게 재조명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안전한 전동 킥보드 이용 문화가 유지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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