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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스 데 리흐트, 주전에서 밀려난 불만 표출...이적 시장 주목**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최근에 주전에서 밀려나고 있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그는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패하고 90분 동안 벤치에 앉으면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에 이어 4순위 센터백으로 밀려났다.
독일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데 리흐트가 투헬 감독의 주전에서 밀려나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 리흐트는 팀이 3백 시스템으로 수비를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의 실수로 팀이 패하면서 벤치에 앉아있었다.
데 리흐트는 김민재와 다이어의 입성으로 주전에서 밀려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다.
그는 작년에는 43경기에 출전하여 안정된 수비력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11연패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팀의 변화로 인해 주전에서 밀려나게 되면서 투헬 감독과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와 유벤투스에서 성장한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안정된 수비력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팀의 변화와 신규 선수의 입성으로 인해 주전에서 밀려나는 상황을 겪고 있다.
현재 데 리흐트의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투헬 감독의 수비 보강 계획과 데 리흐트의 불만 표출로 인해 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데 리흐트의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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