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형제, 외국인 택시기사와 교통사고로 충격

삼 형제의 교통사고 이야기가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 전달되었다. 이들은 와가보더 여행 후 숙소로 향하는 중 택시를 이용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건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영상을 통해 전파되었다.

이들은 숙소로 가는 도중 과일 가게를 들러 과일을 구매하기 위해 택시 기사에게 달라고 부탁했다. 택시 기사는 빠니보틀의 영어로 내리쬐던 통역 능력을 알아듣고 건너편에 있는 과일 가게로 향했다.

하지만 택시 기사가 U턴을 위해 핸들을 돌리려는 순간,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졌다. 중앙분리석을 올라탄 차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다.

빠니보틀과 덱스는 사건 현장에서 크게 놀라서 얼어붙은 채 이 상황을 쳐다보았다. 택시 기사는 사과의 제스쳐를 표현하며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다행히 현지인들과 삼 형제의 도움으로 사고 차량을 제거할 수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 빠니보틀은 "사람 냄새가 그윽하게 났다"라고 얘기하며 충격을 표현했다. 기안84도 "갑자기 나타나 도와준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이 사건을 공감했다.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MBC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는 삼 형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미와 산다라박의 동생인 천둥이 속도 위반으로 임신한 것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진실의 어머니는 최준희 남친에 대해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황의조와 티아라의 효민 사이에서 유출된 영상으로 인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박서준의 여친인 슈스는 욕을 받는 이유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승기와 이다인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SNS를 통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이슈들이 현재 뜨거운 이슈로 떠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