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文정권 '돈 없어도 벤츠600'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난하는 야당을 겨냥하여 발언했습니다. 그는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합리와 과학을 무시하고 이념으로 선동하는 이들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공산주의 활동 전력을 문제 삼아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에도 같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를 기업에 비유해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전임 정부가 겉으로는 번지르르하지만 실제로는 부실 덩어리 기업처럼 국가를 운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재정 부풀리기와 국채 발행 등을 통해 국가 재정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정부의 운영이 민주주의 가치와 법치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가의 방향 설정과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며 "나라를 제대로 끌어갈 그런 철학이 이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여 '철 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매몰됐다'는 식의 표현도 사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현재의 정부 욕설과 야당 지지세력들을 비판했습니다.尹대통령

그는 정부의 방향 설정과 국가 시스템 정상화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금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그래서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예를 들어 과학을 무시하고 이념을 우선시하는 세력들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국가를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인지에 대해 확고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글로벌 스탠더드를 역설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참여해야 될 시장을 키우는 것"과 "부합하지 않는 것은 폐기하고 국민에게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적인 문제와 국내 정치에 대한 비판과 방향 설정에 대한 강조를 통해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강력한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