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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선균 마약의혹, 전혜진 광고계 손절 시작

by 이슈마스터TV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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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광고 제거와 이름 비공개 처리 등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선균과 배우 전혜진 부부가 모델을 맡은 한 통신업체의 키즈 브랜드 광고 영상은 이미 삭제된 상태입니다. 또한 이선균이 출연한 건강식품 브랜드의 영양제 광고도 삭제 처리되었으며, 브랜드 측에서 공식적으로 광고를 재개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선균과 전혜진 부부의 광고 영상은 가족과 아이를 타겟으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이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삭제 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공식적인 광고계약 해지가 아니라, 이선균의 수사 결과에 따라 광고가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관련 단서 수집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선균이 마약 투약을 약점으로 이용당해 공갈과 협박을 받았을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선균 측은 마약 투약 협박으로 35억원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하여 사건 관련자 1명과 성명을 밝히지 않은 인물 1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에 시달렸던 이선균에 대한 의혹의 진위를 확인하고, 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선균이 주장하는 공갈과 협박의 사실이 있다 하더라도,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은 분명한 증거와 함께 철저히 조사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이를 통해 참민심에 답하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수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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