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이규한 아빠와 외제차에서 비키니 촬영

브라이언과 브브걸 유정의 관계는 유튜브 콘텐츠 '청소광브라이언'에서 공개된 비키니 럽스타 사진을 통해 알려지며 이야기되었다. 영상에서는 청소를 사랑하는 브라이언의 열정이 돋보였다. 다양한 청소기와 로봇 청소기를 활용해 집안 곳곳을 깨끗이 만드는 모습이 이어졌다. 브라이언에 따르면 "24시간도 안 됐는데 청소기를 여섯 번을 돌렸다"라고 강조했다. 그의 청소 열정은 조금도 줄어들 생각이 없는 듯 했다.

이에 반해 제작진은 "우리 가고 나서도 계속 청소할 거죠?

"라는 질문에는 웃음을 심어주며, 브라이언은 내 집이 깨끗한게 이상한가 라는 표정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브라이언의 청소 열정에 받은 영감인지 "우리 집은 너무 깨끗해서 더 이상 청소할 게 없다"라는 농담을 펼친 제작진의 말에도 큰 웃음을 안겼다.

그 외에도 브라이언은 다른 사람의 집도 청소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벌레가 있는 집은 원칙적으로 청소하기 싫어한다는 말에는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는 브라이언이 유정의 외제차를 세차해주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유정이 차안의 상태에 "이 정도는 차 안에 있지 않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브라이언은 유정의 럽스타 사진을 언급하며 이 사진을 누가 찍어줬느냐는 질문에, 유정은 아빠가 찍어줬다고 대답했다. 브라이언은 혼자 운전하던 그녀의 차에 혼자 탄 터라 진짜 아빠가 사진을 찍었는지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유정은 우연히 아빠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이야기들로 이 외제차 세차 영상은 브라이언과 브브걸 유정의 럽스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9월, 두 번째로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하인 이규한과의 연애를 공개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변호사 출신인 유정의 아버지는 이들의 대표적인 연상 연하 커플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스스로 솔직하고 자유로운 커플로 남게 된 이들은 이어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사랑받는 연인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이 커플의 이야기를 주목하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