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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vs미국, 역사적인 MLB FA 투수 대결!

by 이슈마스터TV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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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25)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과 상대한 '괴물 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프로야구 NPB 페넌트레이스가 마무리되면서 야마모토는 '3년 연속 4관왕'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야마모토는 오릭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올 시즌 23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하여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매우 뛰어난 성적이며, 야마모토의 퀄리티 스타트 투구 비율은 91.

3%에 달했습니다. 야마모토의 맹활약으로 인해 오릭스는 퍼시픽리그에서 86승 53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으며 리그 3연패에 성공하였습니다. 야마모토는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3시즌 연속 4관왕에 성공한 투수가 되었습니다.

야마모토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야마모토는 한국을 상대로 호투하며 압도적인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는 시속 155㎞ 이상의 속구 속도와 140㎞의 초고속 포크볼 및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였습니다.

야마모토를 상대로 한국의 이정후, 허경민, 박해민, 강백호 등 선수들이 안타나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고무적인 경기를 벌인 적이 있습니다.

야마모토는 2017년에 오릭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고, 2021년에는 개인 첫 4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어서 2022시즌과 올 시즌에도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시즌 연속 4관왕에 성공하였습니다. 해당 성적으로 야마모토는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일본 프로야구 사와무라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선수입니다. 야마모토는 현재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예정이며, 다양한 빅마켓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야마모토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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