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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셀로나 탈출 위기, EPL 거부들 구단 찾기

by 이슈마스터TV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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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시련을 겪고 있는 하피냐(26)가 이적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피냐에게 첼시와 뉴캐슬이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하피냐의 제안을 평가할 계획이다. 뉴캐슬과 첼시 모두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왼발잡이 윙포워드가 절실하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는 하피냐는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돈이 가장 많은 두 팀이기에 바르셀로나가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하더라도 지출도 가능하다. 하지만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생활을 마음에 들어하며 이적에 관한 소식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새로운 얼굴들이 주목받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팀 합류로 인해 기존 선수들의 입지가 좁아지며 하피냐 역시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다. 지난 시즌 50경기 동안 10골 12도움을 기록한 하피냐는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하여 2골 3도움에 그친 백업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데, 미래에 대한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피냐는 지난 여름 뉴캐슬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오퍼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바르셀로나에 남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합을 맞추기로 했다.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 팀에 이바지하는 정도가 미미하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의 미래를 평가하기 위해 여름에 제안을 고려할 것이다. 첼시와 뉴캐슬은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첼시는 하피냐와의 계약을 시도했지만 선수가 바르셀로나에 오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노력했다고 보도되었다.

뉴캐슬과 첼시는 오른쪽 측면에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윙포워드를 필요로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이적 전 하피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경험이 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돈이 많은 두 팀인 뉴캐슬과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하피냐는 바르셀로나 생활을 즐기며 이적에 관한 소식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선수가 이적을 추구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 여름에 일부 선수를 파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 하피냐 또한 판매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피냐가 바르셀로나에서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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