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에서 첫 골을 터트린 이강인(22, PSG)이 PSG의 선두복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PSG는 4일 새벽 5시에 개최된 ‘2023-24시즌 리그앙 11라운드’에서 이강인의 전반 10분 선제골로 몽펠리에를 3-0으로 이기며 리그 선두로 돌아왔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세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고, 리그앙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강인은 전반 10분에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리그앙 데뷔골이었고, 킬리안 음바페와의 호흡도 놀라웠다. 이강인은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경기 중간에는 체력관리를 위해 교체되었다.
PSG는 4-4-2 전술로 경기에 나섰으며, 음바페와 덤벨레, 이강인과 우스만이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경기 중에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21분에는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려 골을 유도하기도 했고, 드리블 돌파로도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강인의 열정과 집념은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도 눈에 띄었다. 그 결과, PSG는 경기 전반을 지배하며 압도적인 점유율과 슈팅 수로 우위를 점했다.
후반전에는 PSG가 한 골을 더 넣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후반 13분에는 뎀벨레의 공을 자이레-에메리가 마무리하여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61분을 소화한 뒤 교체되었지만, 그 동안의 활약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PSG는 교체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나머지 시간 동안 상대팀의 골을 막았다.
이강인의 활약이 PSG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강인은 골을 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팀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강인은 믿을 수 있는 선수로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PSG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강인은 앞으로의 리그앙 경기에서도 더욱 큰 기대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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